Companies are having their best earnings season in nearly 2 years
Earnings for the S&P 500 are growing at their fastest rate since 2022 and analysts see that trend continuing into next quarter, setting up a positive backdrop for stocks.
finance.yahoo.com
최근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S&P 500에 속한 기업들이 거의 2년 만에 최고의 실적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FactSet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80%가 이미 보고를 마친 상태에서, 올해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작년 동기 대비 5% 성장하여,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즌 시작 전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3.2% 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순이익 마진은 11.7%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5년 평균인 11.5%를 넘어섰으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비용 절감 노력에 의한 것으로, 2023년에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이 주목받으며 주요한 실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2024년에는 기술 분야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전략을 채택하여, 나머지 해 동안 S&P 500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분기 전망에 있어서는, 보고한 기업들 중 55%가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EPS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이는 10년 평균인 63%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현재 분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S&P 500 기업들의 EPS 예상치를 0.7%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은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시장의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이자율과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1분기 실적이 주식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강력한 실적 성장이 올해 주식 시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 KOSPI, KOSDAQ 모두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금요일 스테그 플레이션 타령하면서 개폭락해서 가지고 있던 종목들 모두 손절 나갔는데, 오늘은 갭상승해서 따라잡기 힘들게 만드네요. 전형적인 개미털기 장세네요.
개미를 털었으니 이제 앞으로 잘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올해 미국은 대선 때문인지 일단 걱정 할 것이 없어보이고, KOSPI는 일단 전고점 2780을 돌파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같네요. 지정학적 이슈는 이스라엘의 라파 침공의 변수가 있긴 하지만 벌써 많은 뉴스들이 나왔지만 유가와 금값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