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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하고 말았네요. 정말 답답하고 부끄럽네요.
8월 들어서 뇌동을 끊은 줄 알았더니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개가 똥을 끊지 ㅜㅜ
지에스이 - 뇌동매매
시가배팅 진입했는데 급 올려 줬다가 쭉쭉 빠져서 바로 손절하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 매매만 하고 더이상 안 했으면 되는데, 손절하자마자 쭉쭉 올려주는 꼴을 보니 뇌동이 근질근질하는 걸 못 참고 또 들어갔네요. 상단선 돌파할 때 진입했다가 더 크게 손실을 봤네요.
아놔 이 멍청한놈 ㅜㅜ
시디즈 - 뇌동매매
거래 터지면서 내려 박는 종목을 어정쩡한 위치에서 잡았네요.
뭐가 씌였을까요? 이딴 종목을 이딴 지점에서 왜 진입하는 거죠? ㅠㅠ
진입하고 나자 거래가 싹 말라 버리면서 줄줄줄 밀리네요.
손절도 빨리 못하고 질질 흐르는 것보다 이상한 위치에서 손절을 하긴 했네요.
오늘 정말 최악의 날이네요. 몇주동안 벌어 놓은 거 한방에 다 까먹었네요.
내일부터 좀더 보수적으로 매매하면서 뇌동 참는 연습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손실이 한번 크게 나고나면 더 뇌동질을 하게 되던데... 내일부터 잘 참아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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