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회사원이라 슬픈 날이네요.
일하느라 잠깐 못봤는데 그사이에 쭉 빠져 버려서 수익을 손실로 마감했네요 ㅠㅠ
효성오앤비 - 기준봉매매
시가가 비리비리해서 안 보고 있었는데 하단선을 돌파하고 기준봉을 세워 주길래 진입했습니다.
빠질 때 일부 손절하고, 하도 지지부진해서 조금 지켜보자 하고 잠깐 일을 좀 했는데 푹 빠져서리 손실폭이 커졌네요. ㅠㅠ
메일 몇 개 잠깐 봤는데 하아 ㅠㅠ
누보 - 상단선돌파 매매
관심종목은 아니었지만 2,900 위에서 출발하면 시가 배팅이 가능했었는데요.
2,900원 위에서 출발하자마자 바로 빠지길래 다른 걸 보고 있었는데 강하게 돌파를 해줬네요.
2,900원은 못 들어갔으니 3,000 돌파하면 잡아서 들어가 보자 하고 분할 없이 돌파할 때 한 번에 물량 다 들어갔습니다.
쭉 올려 줄 때 잘 먹고 반넘게 팔고 나니 상한가에 들어갔습니다. 상한가 깨지면 팔아야지 생각하고 매도한 돈으로 효성오앤비에 진입했던 겁니다.
효성오앤비 한다고 상한가 한번 깨졌을 때는 못 봤네요. 그때 다 팔았어야 하는데 ㅠㅠ
어쨌던 다시 상한가로 다시 잘 말아 올려서 버티고 있었는데 효성오앤비와 같이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잠깐 메일 확인한다고 정신이 팔린 사이에 둘 다 뚝뚝 떨어져 버려서 손실로 마감되었네요.
누보만 상한가 부근에서 매도했어도 손실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ㅠㅠ
상한가 들어간 종목은 상한가 바로 아래에 알림을 걸어놔야겠습니다.
계속 보고 있을 수도 없고, 깨지면 바로 팔아야 하는데 일하면서는 오늘 같은 일이 계속 생길 것 같네요.
그리고 효성오앤비는 손절을 너무 어리바리하게 했네요.
내일부터 손절 연습할 수 있는 매매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익이냐 손실이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손절 연습을 확실하게 해야지 상승하는 계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종가지존님 라이브에서 보니 손절에 자신감이 생기면 진입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시던데, 정말 공감되는 얘기네요.
그럼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