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청담글로벌, 나인테크 두종목 매매를 했습니다.
하루에 좋아보이면 두종목 까지 매매하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잘못한 건 아니지만 청담글로벌 시가 배팅만 하고 그만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과론 적인 얘기죠 ㅜㅜ
청담 글로벌로 수익보고, 나인테크 들어가서 수익본거 많이 까먹었네요.
청담글로벌 - 시가배팅
상단선 14,000원 위에서 출발하면서 시가배팅 자리가 나왔습니다.
장이 삐리 할 것 같아서 시가배팅은 하지 말까 망설여지긴 했지만 일단 매수 걸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빠지면서 손절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쭉쭉 올려줘서 보유선 잡으면서 잘 팔고 나왔습니다.
장이 안 좋으면 시가배팅 들어갔던 게 시작하자마자 급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좀 무서웠는데 다행이네요.
나인테크 - 기준봉 매매
4,500 위에서 시가가 형성되고 첫 봉 양봉 기준봉을 잘 만들어 주었는데요.
앞에 청담글로벌 시가 배팅을 끝내고 봐서 그런가 매수를 좀 높은 가격에서 들어갔습니다.
조금만 아래에서 잡았어도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위의 차트는 1분 봉 차트인데요, 3분 봉 기준으로 기준봉 매매 들어간 겁니다.
매매 마크 좀 잘 보려고 1분 봉 차트로 캡처하는데 좀 헷갈리기도 하네요.
위로 올려줬을 때 좀 더 많이 팔았어야 하는데 많이 못 팔고 본전 선으로 금방 내려와 버렸네요.
본전선에서 좀 털었어야 하는데 어어 하는 사이에 손절선 까지 쭉 밀려서 손실로 마감되었네요.
또다시 누적수익으로 못 가고 가장 나쁜 그래프를 그리고 있네요.
먹을 때 먹는 것보다 털릴 때 조금 털리는 것이 훨씬 중요한테 그거 지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어제 심하게 털린 건 장도 안 좋고 종목도 안 좋아서 심하게 당한 거다 생각하고 계속 다음 매매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