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2025년 9월 19일 금요일입니다.
9월 16일 시장 주도주로 SK하이닉스를 종가베팅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대형주가 더 불안해서 비중을 적게 들어갔습니다. 야시장 불타기도 자꾸 올라서 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정말 겁나게 빠지네요. -4%가 넘게 빠지면서 저의 대형주 공포증을 더 키워주었네요. 그래도 F존 오면 좀 많이 사보겠다 하고 주문을 걸어놨었는데 역시나 F존 까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잘 올려주고 오늘 프리장 시작하자마자 +3%가 넘게 올라 주길래 모두 매도하였습니다. 최종 +3.6% 수익마감하였습니다.
어제 로보스타 상따했습니다. 프리장 시작하자마자 +2% 정도 보여주더니 바로 내려 박네요. F존 추매 후에 절반 본탈 하고 10시가 넘어서 어제 상한가니 하루 더 보자 하고 운동을 갔습니다. 러닝 하다가 내리막길에 걸으면서 원격으로 들어가 봤더니 급등이 나왔네요. 바로 팔아 버렸습니다. +2.23% 수익 마감입니다. 운동을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먹었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보니 마지막에 매도한 게 절반이 아니라 1/10이네요. 본 탈 때 너무 신나서 많이 팔았나 봅니다. 아쉽지만 수익이면 좋지요.
아이윈플러스는 전일상한가 종목에 키움매수세도 있었고 시가갭 +6% 정도 시작해서 올라가다가 좀 많이 밀린다 싶어서 -5%에 매수를 걸어놨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3%에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짧게 타닥탁탁 시작 10분 만에 끝나는 이런 매매가 참 좋은데 말이죠. 요런 거 좀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로봇섹터가 잘 가는데, 로봇주들은 장초반에 꼭 털고 가는 성향이 있어서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로봇섹터가 잘 갔습니다. 로봇주들을 좀 보니까 주도주로 움직였던 것들이 다음날 조절을 꽤 주고 올리는 경우가 꽤 많이 보이네요. 어차피 조정 줄 거 웬만하면 종베는 하지 말고 다음날 눌려줄 때 첫 진입을 하는 것이 어떻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로보티즈, 로보스타 같은 놈은 특히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스테이블코인 섹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금리인하 분위기로 바이오주 들이 최근 들어 돌아가면서 하나씩 톡톡 튀어나오면서 좋네요. 연속성이 없어 보여서 진입하기는 어렵지만 잘 보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