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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대주산업 한종목 매매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질질 끌고 있던 두종목을 크게 손실 보고 팔았네요.
물량이 적어서 손실금액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안타 깝네요.
다시는 손절을 못지켜서 날짜를 넘기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ㅠㅠ
대주산업
기준봉 매매들어갔고요. 첫봉 기준봉 잘 보고 매수자리도 정말 잘 잡아서 잘 들어갔네요 ㅋ
매도도 보유선 딱딱 지키면서 잘 버티다가 보유선 깨질때 딱 잘 팔았네요.
나중에 상한가 들어간건 좀 배가 아프긴 하지만요 ㅋㅋ
KG ETS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손절을 못해가지고 날짜까지 넘겨서 손실만 더 키워서 개손절 했네요.
정말 이런경우가 제일 나쁜 경우인 것 같아요. 내가 잘못 들어갔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질질 끌다가 손실폭만 늘리고...
태웅로직스
단일가 마지막날 시그니처 매매로 진입했습니다.
그날 시간외단일가에서 폭락하고 그다음 날 -10% 정도 갭하락 출발해서 이건 팔아봐야 의미 없다 생각하고 일단 그냥 지켜보기로 하고 들고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그냥 시가에 다 던져버리는 것이 맞았네요.
종가배팅 들어갔으면 반드시 시간외 시장 보고 손절이 필요하면 시간 외 거래에서 하자
시간 외 거래에서 손절 못했으면 다음날 아무리 많이 갭하락하든 간에 시가에 바로 던져버리자
오늘 그래도 그래프가 고개를 들었네요.
5월 며칠 남지않았는데 남은 거래일 집중해서 손실 만회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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