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2024년 12월 9일입니다.
한국 시장 최악의 날이네요. 국장 하는 입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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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6%
1. 매수 / 손절 관점
손절후 15일 이동평균선 재돌파에 진입하였습니다. 오늘 시초가 갭하락에 털렸습니다.
2. 잘한 점, 아쉬운 점
잘한 점 : 없음
아쉬운 점 : 없음
3. 향후 전략
없음
루닛 -2.08%
1. 매수 / 손절 관점
어제 15일 이동평균선 돌파에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잘 버텨 주다가 2시 좀 넘어서 인가 손절선을 깨고 쭉 빠져서 손절되고 휙 올라가 버리네요.
15일 이평선을 재돌파할 때 들어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시장이 너무 거지 같아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 올려 주었네요. ㅠㅠ 참 생각대로 안되네요.
2. 잘한점, 아쉬운 점
잘한 점 : 없음
아쉬운 점 : 없음
3. 향후 전략
없음
정치, 경제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경재는 정치에 매우 종속되어 있죠.
정치가 쓰레기 같이 돌아가니 경제는 박살이 날 수밖에 없어요.
어차피 오늘 움직임이 있는 종목은 정치 테마 밖에 없겠다 생각하고 관련 종목들을 뽑아 놓긴 했었는데요.
들어가려고 하니 기분이 너무 더럽더라고요. 뭐 오늘은 이렇게 넘어갔지만 내일이라고 뭐가 달라질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내일은 정치 테마주나 해야 겠습니다. 세상 모든 이슈를 정치가 다 잡아먹어서 경제 이슈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졌어요.
이번기회에 국장은 싹 털고 미장으로 갈까도 싶은데, 정치질을 개같이해서 KRW도 그냥 종이쪼가리가 되고 있어서, 환전에 선 듯 손이 나가지 않네요.
하아 정말 너무 암울한 시장이네요. 너무 암울한 나라네요.
형님들 내일부터는 정치테마주나 해서 잔돈이나 벌어 봅시다.
그럼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