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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요즘 경영권 다툼인지 지배권 다툼인지 사모펀드가 달려들어서 싸움질들을 하고 있죠.
뭔가 싸움질을 해야 주식이 제 가치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고려아연은 언제 매수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코로나 때 인가 19년 아니면 20년쯤에 매수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평단가가 383,878 원 이었습니다. 우량한 회사라 생각하고 따박따박 배당 잘 주겠거니 생각하고 매수했습니다.
배당만 잘 주면 평생 팔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배당주만 따로 모아 놓은 계좌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쌍용양회가 자진 상장 폐지 되면서 매도되었고 두 번째로 배당주 포트에서 종목이 빠져나가네요.
거의 5년 가까이 제자리 걸음이던 주가가 싸움질 한판에 두배로 올라 버리니 안 팔 수가 없네요.
그래프를 보면 아무일 없이 잘 상승하는 것 같지만 오만 잡음들이 많네요.
그래서 아래로는 78만원에 위로는 85만 원에 자동 매도를 걸어놨었는데요.
아침에 88만원까지 주가가 올라갔길래 아싸 잘 팔렸나 보다 하고 들어가 봤더니 아래로 내려칠 때 아래쪽에서 팔렸네요.
정말 끝까지 구질구질한 국장이네요.
어쨌거나 +102.69% 수익 매우 기분 좋습니다. !!!
5년 정도 배당받은 것까지 치면 +150% 정도 수익 낫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ㅋ
주가가 절고있는 정말 좋은 기업들 사모펀드들이 달려들어서 적대적 M&A를 좀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네요.
그냥 코스피 자체를 적대적 M&A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럼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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