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 9시에 회의가 잡혀서 매매를 못했네요.
어제 종가 배팅 들어갔던 오파스넷 하나만 매도 걸어 놓은 게 대충 팔렸네요.
오파스넷 - 종가 배팅
어제 종가 배팅했던 종목인데요. 장 시작하자마자 조금 심하게 흔들었네요.
만약 차트를 보고 있었다면 저점에서 털렸을 수도 있겠네요.
회의 때문에 대충 매도 주문 넣어 놓았는데 잘 체결이 되었네요. 어떤 면에서 회의 때문에 잘 먹었다 볼 수도 있겠네요.
어제 종가 배팅 했던 관점은 볼벤240선만 지켜주면 종배 해보자 였습니다.
어제 7500 부근이 볼벤240 선이었는데요.
대충 최근 고점은 다 넘어서는 걸로 보여서 다음날 뭔가 심각한 일만 없으면 달려 주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하나 맘에 걸린다면 거래량이 좀 모자라다 싶은 점인데요.
그래서 다음날 대응을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회의 때문에 대충 매도 걸어 놨는데 오히려 잘 됐다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오늘 생각보다 슈팅이 잘 나왔네요. 다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그럼 쉬세요~
